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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리뷰

[ 바싹불고기도시락 ] 혼밥! 편의점도시락 바싹불고기도시락을 알아보자

by robinpark 201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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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도시락 바싹불고기를 먹어보자. 


오늘 점심도 아직 GS편의점 상품권을 다 사용 못해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었다.


아직 동네 GS편의점에 안먹어본 도시락이 5종류정도는 되는듯하다.


바싹불고기에대하여 알아보자. 



맛있게 구운 바싹불고기 도시락 이라는 이름으로 GS편의점에서 팔고있는 편의점 도시락 중에 하나이다. 


가격은 4,300원이며 다른 도시락에 비하여 가격이 좀 나가는 도시락 상품이다.


다른 도시락과 동일하게 비닐 제거 후 뚜겅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 2분 돌리라고 설명되어있다. 


그럼 한번 전자레인지에 돌리로 가보자. 


출바알~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리고 난 후 사진이다. 


구성을 알아보자


흰 쌀밥 / 바싹불고기 / 잡채 / 건새우볶음 / 햄계란돈까스? / 볶음김치 / 호박볶음


바싹불고기 도시락은 이렇게 6가지의 반찬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제 하나하나 먹어보며 맛을 평가해보자.





흰 쌀밥을 10등분으로 나누고 그 위에 검은 깨를 뿌려놓았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리니깐 뜨겁지 않고 따듯한 밥이 되었다. 


맛은 뭔가 꼬들꼬들한 밥 같은 느낌에 검은 깨가 위에 올려져 있지만


검은 깨의 맛이라든지 향이라든지 잘 느껴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그냥 흰 쌀밥 위에 포인트로 검은 깨를 올린 느낌이다. 



바싹불고기 도시락의 바싹불고기의 사진이다. 


사진 상으로도 맛있게 보인다. 도시락에 들어있는 고기반찬이라는 생각보다 훨씬 맛있다. 


다만 큰 고기덩어리는 많이 안보이고 손톱만한크기의 고기들이 많이있다. 


그냥 좀 큰 고기덩어리 위주로 들어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참 아쉽다. 


간도 적당하고 생각보다 기대 이상이였던 반찬이다. 




호박볶음인데 생각보다 아무 맛도 안나고 그냥 짜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씹을수록 점점 짠 느낌이 드는 반찬.


별 쓸말이 없다. 



초딩들이 좋아할 만한 햄과 계란을 뒤덮은 튀김옷. 


약간 돈까스 느낌이다. 


식감은 눅눅하고 퍽퍽하다. 소스가 필요하다. 이것도 기대 이하였다. 


솔직히 편의점 도시락에서 기대한다는게 이상하긴한데


그냥 눅눅한 튀김먹는 느낌. 소스가 없어서 아쉽다.





치킨도시락에서 먹은 김치와 비슷한 느낌인데 치킨도시락의 김치보다는 맛있다. 


같은 브랜드라 같은 식감과 같은 맛이구나 라고 생각햇는데


이 볶음김치가 더 맛있다.




실망스러운 잡채


당면은 그냥 뚝뚝 끊기고 간도 고기에만 되있는거 같고


솔직히 맛도 없는데 자리만 크게 차지한다.




건새우볶음


사실 이건 진짜 처음에 뚜껑 열자마자 느낀 느낌은


이걸 왜 넣었을까? 


전자레인지에서 꺼내서 뚜껑 열자마자 나는 새우의 특유의 비린 향이 바로난다.


솔직히 다른 반찬에 비하여 맛이 너무 진해서 다른 음식을 먹으면 싱겁게 느껴진다. 


이거 진짜 별로인거 같다.



한줄평


솔직히 다른 도시락을 먹는게 더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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