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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리뷰

[ 서일대 술집 ] 짝태&노가리 서일대점 ▒ 서일대의 간단한 술 안주집 짝태&노가리

by robinpark 201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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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태&노가리 서일대점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408

02-6425-0557



저번에 소문난 순대국에서 1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간단하게 한잔을 더 마시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간단히 한잔이면 짝태&노가리 서일대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짝태&노가리 서일대점의 메뉴판 사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1,000원 부터 시작이다. 


 4,000원이면 맥주한잔과 안주하나를 먹을 수 있다. 


아무래도 대학교 근처이다보니 학생들의 벽면에 학생들의 낙서들이 보인다.


가만히 보다보면 친구들 이름도 눈에 띈다. 


커플들이 헤어지게되면서 이름을 바꿔놓은 흔적들도 또한 보인다. 



우리가 2차로 짞태&노가리 서일대점을 와서 시킨 안주는 


학꽁치 1,500원 


가오리날개 1,500원


총 3,000원의 안주를 시켰다. 


사진상 왼쪽에 등푸른 생선같이 보이는 것이 학꽁치


오른쪽에 노란 빛을 띄는 것이 가오리날개이다. 


둘다 씹으면 단 맛이 올라오고 그 뒤에 감칠맛이 살살 돌기 시작한다. 





짝태&노가리 서일대점의 기본 셋팅모습이다. 


왼쪽의 2가지의 소스와 학꽁치와 가오리날개 그리고 기본안주 뻥튀기가 있다. 


집어먹기 편하게 미니집게와 안주가 나왔을 때 필요한 큰 집게와 가위가 준비된다. 


아무래도 1차에서 술을 진탕 마시고 왔기에 사진이 너무 부실하다. 


외부 사진도 없고 나머지 사진들도 자세하게 찍은 사진이 없다. 










한줄평 


안주가 저렴한 편이지만 안주 퀄리티에 비하여 1,500원은 비싸다고 느껴진다. 


너무 간단하게 나오니까 약간 초등학교 앞에서 먹던 불량식품 느낌?


그냥 단돈 만원에 친구랑 간단하게 술 마시기 좋은 곳인 것 같다. 


분위기 상 여름에 먹는 것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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